2012년 12월 25일 화요일

마스터플랜 책자 제작완료.



2012년 복합형 모델학교숲인 평산초등학교 마스터플랜을 마무리 짓고 책자를 완성하였습니다.  향후 계속 수정, 보완해서 3년동안 열심히 학교구성원들과 의견을 나누어 학교숲을 조성하겠습니다.

2012년 12월 4일 화요일

마스터플랜 마무리 회의(11.29)


  마스터플랜을 마무리를 짓고 2013년부터 시행한 사업의 범위와 예산집행 계획을 세우고자
11.29 오후2:30에 평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박재만 교장. 도상열교사, 행정실장, 부산대 백
재봉교수, 우리엔지니어링 박상건사장. 울산생명의숲 윤석 사무국장, 정완주 간사와 회의를 가졌습니다.
  지난 10월에 마스터플랜계획 발표회를 가지고 그동안 학교 내부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가로 반영하며, 교육계획안을 보강하여 마스터플랜을 확정짓고, 2013년 공사시 예산 집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운동장, 체육관 앞과 놀이터 주위의 나무심기는 울산시 중구청의 학교숲가꾸기 자금으로 조성하고, 저희 생명의숲 자금은 1차년도 사업시 습지 조성과 2차년도 사업은 빗물받이통, 덩굴식물과 장미터널을 조성하기로 하였습니다.






2012년 10월 16일 화요일

경상권 모델학교숲 마스터플랜 발표회(10.10)


  경상권 모델학교숲 마스터플랜 발표회를 10.10(수) 오후 2시부터 평산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복합형 모델학교숲인 평산초등학교의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환경교육형 모델학교숲인 죽도초와 양지초의 연구사례와 학교숲과 모델학교숲운동의 가치를 부산대 김동필교수의 발표로 그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 (사)환경교육센터 오창길 소장의 학교를 생태적 공간으로 만들기를 통해서 일본의 학교를 배우고, 우리나라 학교숲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나름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였습니다.



                                     ▲ 사회를 맡은 포항생명의숲 윤기웅 국장
                                         
                                            ▲평산초 박재만 교장선생님의 환영사
                                 ▲ 학교숲운동과 모델학교숲 : 부산대 김동필교수
                             ▲ (사) 환경교육센터 오창길 소장의 일본의 학교숲
        ▲죽도초 김길환선생님의 우수모델학교숲 사례발표
 ▲ 환경교육형 모델학교숲인 죽도초 최현숙 학부모
                                 ▲ 죽도초 학부모님들이 직접 만들어 가지고 오심.
                                  ▲평산초 도상열 담당교사의 마스터플랜 발표




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습지회의(10.5)


  지난 10/5(금) 오후4:30~에는 우리들이 만들려고 하는 습지에 대하여 이미 습지를 조성한 경험이 풍부하신 다전초 서민태선생님과 우리엔지니어링 박상건 사장님과 교장선생님, 도상열 담당선생님과 여러 방법을 제시하여 실현가능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백네트 뒤로 장미덩굴을 만들려고 함.

2012년 10월 8일 월요일

2012년 경상권 모델학교숲 마스터플랜 발표회


2012년 경상권 모델학교숲 마스터플랜 발표회
 
1. 목적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 모델학교숲’에 선정된 학교에서 기획, 논의를 통해 완성된 다양한 
   모델학교의 기본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학습하며 장기적인 모델학교숲의 계획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함

2. 개요
 1) 일 시 : 2012년 10월 10일(수) 오후 1시 30분~
 2) 장 소 : 울산 평산초등학교 과학실
 3) 대 상 : 모델학교 관계자(교장, 담당교사 등), 학교숲위원, 학교숲 전문위원, 
              지역생명의숲 학교숲담당자, 학교숲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4) 주 최 : (사)울산생명의숲, 평산초등학교
 5) 후 원 :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
 
3. 프로그램
   : 권역별 마스터플랜 발표, 다양한 우수모델학교숲 사례발표로 정보교류의 장
                                                                                     사회 : 윤기웅 (포항생명의숲 국장)
시간
내용
진행 / 역할
비고
13:30~14:00
30'
접수
울산생명의숲
 
14:00~14:10
10'
인사말 및 자문위원 소개
사회자
 
14:10~14:15
5'
환영사
평산초등학교
박재만 교장
 
14:15~14:45
30‘
학교숲운동과 모델학교숲
부산대학교
김동필 교수
 
14:45~15:15
30‘
학교를 생태적 공간으로 만들기 - 일본의 학교
(사)환경교육
센터
오창길 소장
 
15:15~15:30
15‘
휴식
 
 
15:30~15:40
10‘
모델학교숲 우수학교 발표
죽도초등학교
김길환 교사
 
15:40~15:50
10‘
환경교육형 모델학교숲 발표
- 포항 죽도초
죽도초등학교
최현숙 학부모
 
15:50~16:00
10‘
환경교육형 모델학교숲 발표
- 울산 양지초
양지초등학교
황명순 교사
 
16:00~16:15
15‘
복합형 모델학교숲 발표
평산초등학교
도상열 교사
 
16:15~16:35
20‘
자문위원별 총평 및 질의응답
 
 
16:35~
 
단체사진 및 마무리
 
 
 

2012년 9월 25일 화요일

마스터플랜 발표회(9.12)


  드디어 마스터플랜 발표회를 9. 12.(수) 오후3:40 평산초 과학실에서 가졌습니다.
지난 5월에 복합형 모델학교숲 워크숍을 다녀온 후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 학부모님의 생각들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부산대 백재봉교수님의 자문을 받아서 계속 진행하여 드디어
발표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평산초 학교숲 담당교사인 도상열선생님이 사회를 보셨어요.
▲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

▲ 평산초 학교숲 전문위원으로 위촉장 수여

   
▲ 마스터플랜 발표 : 부산대 백재봉 교수

▲ 발표를 마친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



▲ 발표회를 마친후에도 학교숲에 관한 의견을 나눔


2012년 9월 14일 금요일

중간 현장점검


  9월11일 오전11시에 중앙생명의숲 학교숲 심영권부위원장, 정용숙국장, 김재형팀장님이
ppt자료로만 보던 평산초등학교가 어떤 모습인지, 마스터플랜 진행은 잘 되고있는지
공유하고자 현장 방문하셨어요.








  현장과 마스터플랜 계획안을 보시고 전반적인 평가와 개선할 점 등 여러 의견을 보태주셨습니다.   여러 사람의 생각을 모아서 더욱 실용적이고 모두가 바라는 학교숲의 모습으로 거듭 나는 날이 얼마남지 않은 평산초등학교입니다.

2012년 8월 20일 월요일

마스터플랜을 위한 자문회의


지난주 8/13일(월) 오후 3시부터 평산초등학교에서
박재만교장선생님, 도상열학교숲담당교사, 부산대 백재봉교수님과
울산생명의숲 윤석 국장님과 함께 마스터플랜 계획을 세우고,
학교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향후 학교숲을 어떻게 조성할지에 대해서
의견을 조율하였습니다.

     ▲ 교장실에서 전체진행과정을 백재봉교수님께서 
설명하심.
                                  ▲ 보도블럭 사이에 갇혀 아파하는 나무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중인 모습.
                            ▲ 이곳의 벤치를 치우고, 평상을 설치하여 아이들과 야외수업을 
                                      진행할 장소로 사용하고자 함.
이곳에 습지를 만들 예정임.
                                   ▲철조망을 따라 위로 쭉!쭉! 뻗을 덩굴식물을 심을 공간

       ▲ 빗물저장공간을 발견하신 백재봉교수님.


       빗물저장공간을 콘크리트로 만들어 비용절감 및 
       대용량의 빗물을 저장하고자 함.


                                  ▲ 모인 빗물을 습지로 어떻게 연결할지 고민중임.
                                  ▲ 데크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쉴 공간을 습지안에 만들 장소
                            ▲ 큰나무 한그루를 심어 그늘을 만들 장소
                                   아이들이 등교시 넘나들 동산을 만들곳.
                            ▲ 지금은 아무것도 없지만 습지가 만들어지고, 학교숲이 조성되면 
                                      어떻게 바뀌고, 사용될지 가장 기대되는 장소임.

그리고, 8/19(토)에는 평산초 수목조사도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