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8/13일(월) 오후 3시부터 평산초등학교에서
박재만교장선생님, 도상열학교숲담당교사, 부산대 백재봉교수님과
울산생명의숲 윤석 국장님과 함께 마스터플랜 계획을 세우고,
학교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향후 학교숲을 어떻게 조성할지에 대해서
의견을 조율하였습니다.
▲ 교장실에서 전체진행과정을 백재봉교수님께서
설명하심.
▲ 보도블럭 사이에 갇혀 아파하는 나무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중인 모습.
▲ 이곳의 벤치를 치우고, 평상을 설치하여 아이들과 야외수업을
진행할 장소로 사용하고자 함.
▲이곳에 습지를 만들 예정임.
▲철조망을 따라 위로 쭉!쭉! 뻗을 덩굴식물을 심을 공간▲ 빗물저장공간을 발견하신 백재봉교수님.
빗물저장공간을 콘크리트로 만들어 비용절감 및 ▶
대용량의 빗물을 저장하고자 함.
▲ 데크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쉴 공간을 습지안에 만들 장소
▲ 큰나무 한그루를 심어 그늘을 만들 장소
▲ 아이들이 등교시 넘나들 동산을 만들곳.
▲ 지금은 아무것도 없지만 습지가 만들어지고, 학교숲이 조성되면
어떻게 바뀌고, 사용될지 가장 기대되는 장소임.
그리고, 8/19(토)에는 평산초 수목조사도 시작하였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