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여울 동산을 조성중인 평산초는 지난 4월5일에 첫번째 난관에 봉착하였습니다.
개여울을 만들기 위해 흙을 파고 나서 깊게 묻혀있지 않는 전기배관들로 인하여 작업이 계속 진행해야 되는지? 개여울을 만들 수 있을지?를 학교숲 담당교사인 도상열 선생님, 교장선생님과 여러각도로 상의를 하고 여울의 모습을 변경하여 조성하는 것으로 결론을 짓고, 작업을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 얕게 묻어 있는 배관들
▲ 교문 한켠에 논 제작중!
우여곡절 끝에 작업 시작하여 제법 모양을 잡아가는 개여울 동산입니다. 나무도 심고, 아이들이 건너다닐 수 있게 돌다리도 놓았습니다.
▲ 부산대 백재봉교수님께서 오셔서 자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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